전체
예정
공연
뮤직팩토리 딜라잇 창단10주년 기념 정기공연 '삼바를 추는 고래'
- 기간
- 2025-12-14 ~ 2025-12-14
- 시간
- 17:00 ~ 18:20
- 장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의메일
- pabizzang@hanmail.net
- 문의전화
- 052-223-0802
- 유/무료
- 유료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예매 공지사항
- 오시는길
뮤직팩토리 딜라잇 10주년 기념 공연 '삼바를 추는 고래'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025. 12. 14 (일) 17시
울산의 바다, 브라질의 열정을 만나다
지난 10년, 브라질 퍼커션의 리듬으로 관객과 호흡해 온 ‘뮤직팩토리 딜라잇’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항해를 시작합니다.
이번 공연은 울산의 상징인 ‘고래’의 우아한 몸짓과 브라질의 뜨거운 ‘삼바’ 리듬이 하나 되는 융복합 창작 퍼포먼스입니다. 바다를 탐험하는 고래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타악의 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 여러분이 직접 삼바 리듬에 맞춰 춤추고 즐기는 축제의 장! 울산의 푸른 바다와 브라질의 태양 같은 열정이 만나는 그 화합의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장소명
-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화공간 문의
- 052-275-9623
- 설명
- - 조선시대 문신이자 체제 비판적 사상가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동인이 희생된 ‘기축사화’ 이후 대동계의 수괴 길삼봉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문이 한양 도성에 퍼진다.
- 당시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놀이 ‘등등곡’을 즐겨 하던 선비들의 모임 ‘등등회’에도 이 소문이 퍼지고, 기축사화에 관련된 자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 그런 어느 날, 동인 선비 천여 명이 죽었던 기축사화의 주역 ‘길삼봉’이 살아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진다.
- 역사적 사실에 허구의 상상력이 접목된 새로운 "사극" 스타일의 창작뮤지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