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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변유진 네번째 첼로 독주회
- 기간
- 2025-11-15 ~ 2025-11-15
- 시간
- 17:00 ~ 18:10
- 출연진
- 장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의메일
- cellistjin@gmail.com
- 문의전화
- 010-7595-1216
- 유/무료
- 무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오시는길
첼리스트 변유진의 네 번째 독주회 무대를 통해 슈베르트의 음악 속에 담긴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정성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생명력 넘치는 선율로 사랑받는 피아노 5중주 ‘송어’ 를 연주합니다.
섬세한 표현력과 깊은 해석으로 관객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변유진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슈베르트 음악이 지닌 인간적인 따뜻함과 삶의 여운을 전하고자 합니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첼로 선율로 가을의 감성을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 장소명
-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화공간 문의
- 052-275-9623
- 설명
- - 조선시대 문신이자 체제 비판적 사상가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동인이 희생된 ‘기축사화’ 이후 대동계의 수괴 길삼봉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문이 한양 도성에 퍼진다.
- 당시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놀이 ‘등등곡’을 즐겨 하던 선비들의 모임 ‘등등회’에도 이 소문이 퍼지고, 기축사화에 관련된 자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 그런 어느 날, 동인 선비 천여 명이 죽었던 기축사화의 주역 ‘길삼봉’이 살아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진다.
- 역사적 사실에 허구의 상상력이 접목된 새로운 "사극" 스타일의 창작뮤지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