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 24

마감 공연

<울산여행> 2025 더에임 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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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울산.

그 안에는 저마다의 빛깔과 숨결, 그리고 시간이 켜켜이 쌓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간월재의 바람, 간절곶의 파도, 공업탑의 불빛,

무거천의 벚꽃길, 그리고 태화강을 따라 흐르는 우리의 하루들.

이 모든 순간이 음악이 되어,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각 곡마다 울산의 한 장소를 담아,

그곳이 품은 감정과 기억을 선율로 엮었습니다.

1부에서는 울산의 자연과 일상을 따라 걷는 잔잔한 여정을,

2부에서는 바다와 산업,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7세이상 관람가

????미리 예약해 주시면 좋은좌석으로 배정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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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조선시대 문신이자 체제 비판적 사상가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동인이 희생된 ‘기축사화’ 이후 대동계의 수괴 길삼봉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문이 한양 도성에 퍼진다.
- 당시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놀이 ‘등등곡’을 즐겨 하던 선비들의 모임 ‘등등회’에도 이 소문이 퍼지고, 기축사화에 관련된 자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 그런 어느 날, 동인 선비 천여 명이 죽었던 기축사화의 주역 ‘길삼봉’이 살아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진다.
- 역사적 사실에 허구의 상상력이 접목된 새로운 "사극" 스타일의 창작뮤지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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