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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을 매개(媒介)로 하는 작가로 사진을 통해 유희를 즐기듯 위트와 자유로움으로 작품 활동을 한다. 주로 현대인의 삶과 풍자, 희망에 대한 주제에 관심을 갖는다. 표현에 있어서는 매체의 발달에 따른 사진영역의 확장에 관심이 있다. 현시대에는 그림과 사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각기 다른 다양한 매체들이 콜라보(collaboration) 되어 작품화 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나 또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표현에 집중을 한다. 앞으로도 현대인들이 가질 수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것이고, 기존 작품이 가지는 보편적인 관념을 넘어, 유일성과 원본성이 중요시되는 Archive(아카이브)의 관점에서 작품을 흥미와 즐거움을 바탕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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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사진예술가)

울산에 거점을 둔 비모어 아트스튜디오는 "비모어는 'BE MORE (보다 이상을)'라 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지차체 및 기관의 지원을 받 지 않고, 독립적으로 자체 운영 중인 창작공간 겸 독립대안문화공간이다. 비모어는 조선 산업의 부품인 냉각기 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재활용해 카페를 겸 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화실 겸 전시•공연 공간으로 지난 2018년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20년 남구 삼산동으로 옮겨와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미술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전문 미술수업을 들을 수 있고, 전업 작 가를 준비하는 작가 지망생에게는 대안교육이 제시된다. 울산 지역 청년 예술가들 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해 서브컬쳐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예술가들의 소통•교류와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꾸미자는 취지에 맞춰 전시, 공연 및 콜로키움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또한 신진작가 및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위해 공간에서 개인전 및 기획전시를 지원한다. 2022년부터는 지역문화운동을 도모할 수 있는 자체기획과 여러 공간 및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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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대안문화공간 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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