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음악회 - 코 앞 콘서트

2025년을 마무리 하면서 즐기기 좋은 앙상블 연주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사연을 보내주시면 음악 선물도 드려요.다양한 레파토리의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무대도 있으니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세요!*관람시, 소정의 선물도 함께 드립니다.

2025-11-26

문미향 크리스마스 콘서트

 낭만적인 분위기의 정통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시즌에 소개되는 다양한 공연 중에서 정통 재즈 장르를 다루는 공연은 드물지만, 연말에 듣게 되는 캐롤이나 카페의 배경음악 대부분은 재즈 장르가 많습니다. 재즈에 진심인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가 기획한 문미향 퀸텟의 “I Wished On The Christmas Moon”은 누구나 카페나 광고에서 들었을 만한 친숙한 재즈곡들과 캐롤을 국내 최고 수준의 문미향 퀸텟이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누구나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들의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편곡의 레퍼토리는 보다 깔끔하고 담백하며 세련된 느낌으로 달빛과 같은 은은하고 따스한 낭만을 선사합니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문미향 사운드”의 온기♥ 대중적인 친화력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문미향의 음색은, 포근하고 부드러우며 잔잔하고 따스한 울림을 전해주는 목소리 그 자체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계속해서 함께 밀도 있는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문미향 퀸텟은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모던한 기운이 더해진 정갈한 해석”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고전적인 레퍼토리를 현재의 감성과 스타일에 맞게 세련되게 표현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마치 오랫동안 지속되는 재즈 손난로 같은 은은한 여운을 남깁니다.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국내 재즈계의 ‘명반’으로 평가를 받은 정규 1집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후보로 선정된 그녀는 “노래 그 자체에 대한 순수한 믿음을 과장 없이 전달하는 태도”가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겨울, 가장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준비된 문미향 퀸텟의 독보적인 사운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최적화된, 보다 순수한 재즈 사운드를 제공할 것입니다.    달에게 소원을 빌어보는 재즈 힐링의 시간♥ “I Wished On The Christmas Moon”은 지난 한 해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보다 긍정적인 기운으로 2026년 새해를 마주할 수 있는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단순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상으로 ‘재즈 힐링’의 테마를 추구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하는 세련된 편곡의 정통 재즈 연주는 연인, 가족, 친구들 혹은 자신만의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그 누구라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즐거움과 위로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선물 받는 포근하고 따듯한 스웨터처럼, 감미롭고 포근한 문미향의 목소리는 우리의 차가웠던 마음을 담요처럼 덮어주고 다시 녹여주며, 재즈 음악을 통한 힐링의 기운을 전해줍니다. 문미향 퀸텟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달에게 새해의 소원을 비는 시간, 그리고 재즈의 따스함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 모두를 선물 드립니다.  <문미향 소개>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은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의 2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보다 세련되고 기품 있는 정통 재즈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그해 ”최우수 재즈보컬 음반”과 더불어 “올해의 신인”으로 각각 후보에 오른 문미향은 첫번째 정규음반 “I wished on the moon"으로 단숨에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았고 작년에 서울 재즈페스타, 울산 태화강 재즈페스티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섭렵하고,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부산재즈페스타, 그리고 현대카드의 유희열 curated 단독공연에 초청되며 독보적인 음색으로 폭 넓은 관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2024년에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단독공연 투어를 앞두고 있는 그녀는 재즈계의 라이징스타 이자 재즈보컬 세대교체의 주인공이다.    <문미향 퀸텟 소개> 문미향 퀸텟은 세계적인 재즈 보컬 커트 엘링, BTS의 뷔와 함께 연주를 했던 베이시스트 김대호, 회화적인 연주로 재즈 보컬 커티스 스티거, 나나 라시드 등과 협연을 했던 피아니스트 곽정민, 이미 라이징스타로 두각을 나타내는 기타리스트 나영찬, 재즈클럽 활동은 물론 다양한 축제와 재단 기획공연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를 보여주는 젊은 드러머 김태선 (12/20, 12/24), 그리고 가요 세션, 재즈 빅밴드, 자신의 밴드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드러머 김성화 (12/21, 12/25) 가 함께하며 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정통 재즈를 선보인다. 문미향 퀸텟은 올해 대만 타이중 재즈페스티벌과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전국 4개 도시 크리스마스 투어 공연을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와 함께 준비중에 있다. 보다 포근하며 따듯한, 재즈힐링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미향 Mihyang Moon – Vocal 곽정민 Jungmin Kwak – Piano 나영찬 Youngchan Na – Guitar 김대호 Daeho Kim – Bass 김태선 Taesun Kim – Drums (12/20 울산, 12/24 광주) 김성화 Seonghwa Kim – Drums (12/21 세종, 12/25 전주) 

2025-11-26

제5회 울산솔리스트앙상블 정기연주회

고전과 현대, 울산의 노래 그리고 광복 80주년 기념곡까지 한 무대에  울산을 대표하는 전문 성악 앙상블 단체인 울산솔리스트앙상블이 오는 2025년 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의 향기라는 주제로 헨델과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를 시작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내 나라 내 겨레’, 그리고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모은 ‘그 시절 그리운 노래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별출연으로 아코디언 연주자 홍기쁨이 무대에 올라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11-25

제6회 울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명곡과 창작 초연작으로 울산의 가을을 물들인다  울산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세 곡과 울산 출신 작곡가 김정호의 신작 〈간절곶 일출〉 초연으로 꾸며져, 세계적 고전과 지역 창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장조 K.138, 피아노 협주곡 23번 A장조 K.488, 교향곡 40번 g단조 K.550과 함께 김정호의 창작 초연작 〈간절곶 일출〉로 구성된다. 피아노 협주곡에서는 울산대학교 예술학부의 김태진 교수가 협연자로 나서며, 지휘는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명근이 맡는다. 지휘자 이명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미국 피바디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했으며, 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와 Budapest 국제 지휘 콩쿠르 2위 입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태진 교수는 스페인 Maria Canals 국제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무대에서 입상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울산 작곡가 김정호의 신작이 초연돼 지역성과 창의성을 더한다. 울산오케스트라는 2021년 창단 이후 울산 지역 전문 연주인들이 뜻을 모아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이어왔다. 영재 협연 무대와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민간 오케스트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울산을 활기찬 문화도시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명곡과 울산 작곡가의 창작 초연작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울산 음악 문화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25

Jazz in Winter (Romantic Christmas Concert!)

????모던사운즈재즈빅밴드 네번째 정기연주회???? Jazz in Winter   재즈빅밴드가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만나는 곳!모던사운즈 재즈빅밴드가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클래식 캐롤에서 재즈 스탠더드까지,풍성한 빅밴드 사운드와 감각적인 편곡으로 올겨울을 물들입니다.눈 내리는 겨울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로맨틱한 재즈의 선율 속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 2025. 12. 6. (토) 늦은 7시*장 소 :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