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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공연
제5회 울산솔리스트앙상블 정기연주회
- 기간
- 2025-12-02 ~ 2025-12-02
- 시간
- 19:30 ~ 21:10
- 장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의전화
- 052-256-8879
- 유/무료
- 무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오시는길
고전과 현대, 울산의 노래 그리고 광복 80주년 기념곡까지 한 무대에
울산을 대표하는 전문 성악 앙상블 단체인 울산솔리스트앙상블이 오는 2025년 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의 향기라는 주제로 헨델과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를 시작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내 나라 내 겨레’, 그리고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모은 ‘그 시절 그리운 노래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별출연으로 아코디언 연주자 홍기쁨이 무대에 올라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장소명
-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화공간 문의
- 052-275-9623
- 설명
- - 조선시대 문신이자 체제 비판적 사상가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동인이 희생된 ‘기축사화’ 이후 대동계의 수괴 길삼봉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문이 한양 도성에 퍼진다.
- 당시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놀이 ‘등등곡’을 즐겨 하던 선비들의 모임 ‘등등회’에도 이 소문이 퍼지고, 기축사화에 관련된 자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 그런 어느 날, 동인 선비 천여 명이 죽었던 기축사화의 주역 ‘길삼봉’이 살아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진다.
- 역사적 사실에 허구의 상상력이 접목된 새로운 "사극" 스타일의 창작뮤지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