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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GART반구천암각화공감연대전
- 기간
- 2025-09-11 ~ 2025-09-28
- (전시기간 월요일 휴관)
- 시간
- 11:00 ~ 18:00
- 장소
- (44762) 울산 남구 꽃대나리로 140, 울산도서관
- 문의메일
- artkey0@naver.com
- 문의전화
- 010-5522-7912
- 유/무료
- 무료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오시는길
전시 정보
제7회 G-ART 반구천암각화 공감연대전,
- 9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도서관에서 열려… 98명 작가 참여
- 암각화의 인류사적 가치를 현대 예술로 재해석하는 자리
참여 작가: 98명 (전국)
울산 38명, 서울29명, 부산 14명, 김해 4명, 함양 2명, 양산, 대구2명, 포항, 경주, 구미, 광명, 양평, 용인, 익산
장르: 서양화, 한국화, 도예, 섬유, 동판화, 사진
주최: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
주관: GART반구천암각화공감연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제7회 G-ART 반구천암각화 공감연대전’이 9월 11일부터 28일까지 울산도서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대표 이기우)가 연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의 근원이자 원형인 ‘반구대 암각화’를 전국 작가들이 관심을 갖고, 그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서울, 부산, 경남, 대구 등 15개 도시 작가 98명이 참여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반구대 암각화는 문자가 없던 선사시대 인류가 남긴 인류학적, 예술적 기록물로서, 사냥, 어로, 동물 형상 등 당시의 생활상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인류사적 가치를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중요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최 측은 "반구천의 암각화는 박물관 속 유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이자 울산을 세계와 이어주는 빛나는 통로"라며,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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