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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오시는길
음악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의
오해와 사랑, 이해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
우리는 늘 헤어지고나서 사랑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옆에 함께 있을 때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면 어떨까?
그러면 서로의 오해도 덜하겠지...하는 마음으로 연극을 만들었습니다.
- 장소명
-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소
- (44702)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소공연장
- 문화공간 문의
- 052-275-9623
- 설명
- - 조선시대 문신이자 체제 비판적 사상가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동인이 희생된 ‘기축사화’ 이후 대동계의 수괴 길삼봉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문이 한양 도성에 퍼진다.
- 당시 한양도성에서 유행한 놀이 ‘등등곡’을 즐겨 하던 선비들의 모임 ‘등등회’에도 이 소문이 퍼지고, 기축사화에 관련된 자들은 불안에 휩싸인다.
- 그런 어느 날, 동인 선비 천여 명이 죽었던 기축사화의 주역 ‘길삼봉’이 살아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진다.
- 역사적 사실에 허구의 상상력이 접목된 새로운 "사극" 스타일의 창작뮤지컬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