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 24

진행 전시

한지 ~~꽃 피우다

전통의 숨결을 품은 한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법과 표현을 통해 저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한지는 오랜 세월 우리의 삶과 함께해 온 친근한 재료이지만, 그 속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깊은 아름다움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그 한지의 질감과 빛, 그리고 자연스러운 생명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한지~~꽃피우다.

설명: 웅촌문화복지센터 1층에 마련된 전시장입니다.(제1전시실), 선갤러리(제2전시실), 한지와그림갤러리(제3전시실).......................3군데 동시 전시
지역문화 예술활동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전시실(웅촌문화복지센터 전시실)은 토,일요일은 쉽니다.

제2전시실(선갤러리)

제3전시실(한지와그림갤러리) 에서는 주말에도 전시 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지의 다양한 숨결을 담아 한지 “피우다, 밝히다,

펼치다”라는 주제로 마련했습니다.(3군데 장소, 동시에 전시)

한지를 찢고 겹치며 그린 그림 속에서는 마음속 꽃들이

피어오르고, (웅촌문화복지센터 전시장)

한지를 빚어 만든 조명등에서는 은은한 빛이 세상을

밝히며,(선 갤러리)

한지를 접고 이어낸 작업들에서는 삶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펼쳐집니다.(한지와그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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